[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는 30일 동락공원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74기 시민 자전거 교실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에 초점을 두고 무료로 진행됐으며, 4월부터 3개월간 평일 하루 2시간, 총 20일 과정으로 운영됐다.초급반 2기, 중급반 1기로 편성된 상반기 시민 자전거 교실은 자전거 기본자세, 주행 방법, 교통법규부터 실외 주행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과정으로 진행됐다.김기천 교통정책과장은 별다른 사고 없이, 성황리에 끝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시작으로, ˝상반기 자전거 교실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74기수, 1,941명의 수료생을 양성한 시민 자전거 교실은 하반기에도 9월부터 3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09 06: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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