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만 3차례 실시한 ‘열린 시장실’이 학생들과 학부모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열린 시장실’은 초등학생들이 경주시청을 찾아 시장실 견학, 시장과의 대화, 시정모의회의 등을 통해 시정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7일에 열린 ‘제44기 열린 시장실’은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경주시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포스트잇으로 질문하고 답하는 포토 타임을 통해 시장과 학생들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열린 시장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청에 와서 시장집무실도 둘러보고 모의회의도 해보니 경주시에서 우리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열린 시장실은 7~8월 방학기간에는 운영되지 않으며, 하반기 9월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기타사항은 시민소통협력관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5-16 14: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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