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예천군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예천군이 처음 시행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다문화가족센터 등 안전취약계층 관련 기관과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위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간다.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인 교통, 생활, 자연재난, 범죄, 보건, 사회기반 등을 중심으로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을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사전에 교육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은 신체‧언어‧위기대처 능력 등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국비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며 “안전 사각지대 없이 군민 누구나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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