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7월에도 계속된다. 3월부터 시작한 굿모닝 목요특강은 6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했고, 매회 군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되고 있다.7월, 굿모닝 목요특강은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고, 첫 번째 특강으로 김준우 대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전략’, 두 번째 특강으로는 최종호 경일대학교 교수의‘수소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7월 6일과 13일에 진행된다.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목요특강은 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한 주제를 다루면서 울진군의 비전을 공유하여 민·관의 눈높이를 맞추고 멀리보는 힘을 기르기 위하여 마련됐다”며“여러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그 역량이 울진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울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또한 목요특강은 8월에도 두 가지의 유익한 주제로 특강이 예정되어 있으며,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특강에 참석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7-10 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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