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군은 지난 6월 30일 제18기 울진녹색농업대학 한우반 교육생을 대상으로 매화면 소재의‘억대농장’(대표 배승준)에서 비육우 사양관리 현장 기술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발효사료를 활용한 비육우 사양관리 성공사례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특히 영덕울진축산농협 직원들이 동행하여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설명을 더해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았다.올해 울진녹색농업대학 한우반은 30여 명의 교육생들로 구성되어 사양관리, 조사료 생산기술, 인공수정, 질병 예방, 고급육 생산 등 전문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교육생들은“축산 시장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까운 우리 지역에서의 성공사례를 접하면서 희망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황증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적절히 병행해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0 0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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