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서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현장 중심 대응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지자체–경찰 합동 시스템 `달서 아이별 센터`를 정례 합동근무·현장 소통 확대 등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구청 내 상설 공간에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0명과 달서·성서경찰서가 월 1회 합동근무를 실시하고, 112 신고 동행 출동·사건 정보 공유·피해아동 지원 연계를 통해 대응 체계를 촘촘히 했다. 달서구는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으로서, 지역경찰의 즉시 출동–APO(학대예방경찰관)의 모니터링·수사–지자체의 보호·사후관리가 한 흐름으로 작동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지난달 달서경찰서 여청수사팀 현장 간담에 이어, 9월 24일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된 신당지구대에서 찾아가는 `달서 아이별 센터`를 운영, 현장의 요구와 개선점을 함께 점검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시설 등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다각화하여 현장 대응력·사례관리·사후 회복 지원을 전 주기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관내 달서경찰서와 성서경찰서의 긴밀한 공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 협력의 일상화를 통해 달서구 아동보호 안전망을 한층 더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10-08 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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