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하여 인적 쇄신을 통한 조직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7월 1일자로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부서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출범한 민선8기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획예산담당관실, 총무과를 시작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이번 부서별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비전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속도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조직 구성원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신의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과감한 발탁 인사를 도입해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구현하겠다.”라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군민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고 평생교육, 문화·예술·관광, 농업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청도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10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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