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달서구는 27일 선돌마당공원에서 ‘구석기 장터 바리바리돌장 플리마켓’을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주민이 직접 참여·운영하는 선사시대 테마 장터로, 판매·체험·공연을 결합한 문화체험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바리바리돌장 플리마켓’은 선사시대 장터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로, 주민 셀러들이 생활소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며 이웃 간 교류를 확대했다. 현장에서는 선사인 의복 체험, 선사 서바이벌 체험 등 테마 부스가 운영됐고, 지역 아티스트 버스킹과 어린이 인기 벌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해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가족친화형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 김○○(38) 씨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주민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의복 체험은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와 이웃 간 유대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선사유산의 숨결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다양한 행사를 통해 달서구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10-08 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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