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경산교육지원청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부임한 김광현 평생교육건강과장과 김종훈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하여 경산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소개, 직장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산교육지원청 김광현 신임 평생교육건강과장, 김종훈 신임 행정지원과장은 “경산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해 이바지하겠다며, 즐겁고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며 직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양균 교육장은 이날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서약식을 강조하며 “새로 전입온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직장 내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존중의 문화를 일깨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