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달성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금융교실’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2023 찾아가는 금융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화폐 및 용돈 관리의 필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특강 내용으로는 화폐의 발달 과정과 환율, 환전의 개념을 익히고 놀이로 체험해 보는 ▲(초1~2)화폐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올바른 용돈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용돈관리와 용돈기입장 쓰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초3~5)용돈관리를 스스로 하자!를 운영한다.수강생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달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성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현호 대구달성도서관 관장은 “다양한 놀이활동과 함께하는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금융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아가 건전하고 올바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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