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5일 내성초등학교에서 3-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정규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발명교육 정규과정은 관내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과 창의성을 키우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4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발명, 로봇코딩, 드론, 가상현실 구현, 메이커교육과 관련된 40차시의 과정을 수행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양춘희 교육지원과장의 축사와 함께 수료증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12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박명호 교육장은 “발명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하게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19:06:27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