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시 중구는 자매도시인 청도군 및 제천시와 함께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중구청에서 ‘청도, 제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제천시 청풍면 도화리의 우수특산품인 개복숭아 발효액, 조청, 된장 등의 친환경 먹거리와 청도군의 우수농산물인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자매도시와의 민간 교류 활성화 및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