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중구는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를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지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해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증받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지만, 까다로운 절차와 평가기준으로 인해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1:1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한 현장진단, 위생 관리 방법, 개선사항 안내 등 업소의 자율적 위생 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올해 컨설팅을 받은 20개 업소 모두 위생등급 지정에 성공했으며, 이 중 19개소는 ‘매우 우수’, 1개소는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중구에 있는 ‘더현대 대구’ 내 45개 음식점이 위생등급 지정을 받으며 ‘위생등급 특화구역’으로 조성되는 등 구는 지역 내 위생등급제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주들이 스스로 위생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생등급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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