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침산3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7월 10 초복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곰탕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 110여분께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곰탕 110인분을 평소 지역 내 봉사와 후원을 도맡아 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준비하여 침산3동경로당, 침산3동제2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난욱·김종봉 회장은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힘내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숙희 침산3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산3동 어르신들이 맛있는 보양식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5: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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