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경일)는 지난 11월 11일 ‘청소년상담복지사업 및 또래상담 운영 성과보고대회’에서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집중심리클리닉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은 성평등가족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살․자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집중 관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심리적 위기를 완화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 및 생활 적응력을 키워주는 지원 서비스이다.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대구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 사업을 최초로 운영했으며, 이번 수상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구에서 위기 청소년 대응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240여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의 체계성 및 운영 노력 ▲사업실적 ▲사례발굴․홍보 및 유관기관 연계노력 등 세 가지 핵심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개입 및 안전망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대한 예방과 심리지원 및 자원 연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시킬 예정이다”며, “대구 최초로 시작한 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위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상담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