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는 3일부터 늦은 저녁이나 주말 휴일에 일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한‘365 돌봄 어린이집’을 시립 금오 어린이집(형곡동 소재)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이용대상은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며, 평일은 18시~24시, 주말‧휴일은 9시~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8월부터는 평일 낮 시간대(9시~18시)에도 운영 할 계획으로 365일 운영에 들어간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천원으로 원하는 보육시간을 예약 후 이용하면 되고 긴급보육이 필요할 경우 당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예약 및 문의는 시립금오어린이집으로 하면 된다.시는 365 돌봄 어린이집을 12월까지 시범 운영하고 개선할 점을 보완해 지속 운영 할 계획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휴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마음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365 돌봄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기 위한 틈새 없는 보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2:42: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