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초전면행복학습센터가 지난 7월 8일 부터 오는 29일까지 초전면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가죽공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8일 개강한 가죽공예교실에는 1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여 가죽공예에 대한 기초 수업을 듣고 한땀한땀 정성스런 손길로 탄생하는 가죽키링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가죽공예교실은 초전면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모두 4회로 진행되며 수업을 통해 주민들은 천연소가죽을 활용한 키링, 한손미니지갑, 미니크로스백 만들기를 배워나갈 예정이다.고강희 초전면장은“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초전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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