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조림사업 완료 후 어린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실시하는 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조림지 395ha에 대하여 실시한다.조림지 풀베기사업은 조림지가꾸기 사업 중 하나로 조림사업을 완료 후 조림지 내 묘목의 생육을 저해하는 초본류 및 덩굴류를 제거하여 경제적이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다.성주군은 지난 3~4월 산림 74ha에 봄철 조림사업을 조기에 완료했으며, 6~7월간 232ha의 조림지를 대상으로 1차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실시하고, 8월 중 163ha의 조림지에 대하여 2차 조림지 풀베기사업을 실시하여 조림지가꾸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성주군수는 “봄철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심는 것만큼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며 “조림지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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