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전기관리 서병조 대표가 11일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서병조 대표는 야사동에 소재한 전기안전 대행업체인 ㈜경북전기관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사회 공헌에도 힘써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서병조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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