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소방서는 전국적인 폭염으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자 사고 발생에 대비한 출동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폭염시기가 전년보다 빨라져 6월부터 이상고온 현상이 발생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김천소방서는 ▲온열 응급환자 발생 대비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 ▲119구급대 내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 9종 비치 ▲전 대원 온열질환 예방 대처방법 숙지를 위한 자체교육 실시 등 폭염 관련 환자발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온열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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