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11일 초복을 맞아 수성구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동 행사가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지난 7일 수성구 범물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삼계탕 120팩을 전달했으며, 만촌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공설경로당 3개소 어르신들을 모시고 손수 끊인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했다.지난 10일에는 범어1동에서 수성중앙새마을금고 후원으로 행복 나눔 곳간 물품 삼계탕 45팩(38만원 상당)을 구입해 저소득 15세대에 전달했다.지산2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초복 당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 15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최순미 만촌1동 희망나눔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갖은 한약재를 넣고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끓였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즐겨찾기 +
최종편집: 2025-07-12 12:21:29
로그인
회원가입
원격
정치
사회
경제
문화·교육
사건·사고
오피니언
라이프
기획/인터뷰
경상북도
대구
공지
정치일반
이동
최신뉴스
이은희 기자
eunhee7787@naver.com
다른기사보기
경북도, 한일 지방정부 협력 본격화... 히로시마현 부지사 등 경북 방문
대구시농업기술센터, 폭염 속 가축 건강 챙긴다
청도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5억 원 부과
경북도의회 남영숙 농수산위원장,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이 10월 5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주최)과 한국지방자치..
편집규약
조직도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길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