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 동인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7월 11일, 동인4가 경로당에서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 100인분을 대접했다.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직접 끓인 영양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하는 것으로 매년 초복을 맞아 20년째 이어지고 있다.새마을협의회 이재호회장과 새마을부녀회 김희자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 준비에 힘써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과 협의단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1:52:1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