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는 주민이 없는 폐업 업소의 방치된 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 철거 사업을 추진해 올해 총 35개 업소 52개 간판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업소 폐업이나 이전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 중 강풍 등 자연재해 시 낙하 위험이 크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간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구청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해당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330여 개의 폐업 간판을 철거한 데 이어 올해도 추가 성과를 거뒀다. 중구청은 무상 철거를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폐업 간판 철거 사업은 구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에 필수적인 사업으로, 꾸준한 추진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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