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보건소는 `2025년 대구광역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우수기관`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 12일 성과공유회 자리에서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해 5개 구·군에서 실시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북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훈련은 11월 12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북구보건소와 북부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소방, 군·경찰 등 30여 기관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화재·탄저균 생물테러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전 과정을 망라한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우려되는 새로운 위협인 드론을 이용한 공중에서 백색가루 살포 상황도 포함됐으며, 다수 인원이 밀집하는 환경에서 피해가 확산될 위험성을 고려해 실전 형태로 진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생물테러 대응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협업을 강화하여 안전한 대구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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