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6차 진단평가위원회를 2023년 7월 12일 의성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6차 진단평가위원회는 2023학년도 6월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공중보건의, 특수교사, 임상심리사 등이 참석하여 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치료지원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에게 필요한 경우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훈련, 심리행동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훈련, 보행훈련의 영역 중 한 가지 영역을 월 17만원의 금액(2023년 기준)을 경북아이짱짱 바우처 카드로 지원하고 있다. 진단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공중보건의는 “학생들에 대한 여러 정보를 토대로 학생에게 꼭 필요한 치료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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