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소방서는 지난 12일,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활용해 가상공간에‘다목적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젭(ZEP)은 현재 누적 이용자 수 600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만 명을 돌파, 주목받고 있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유통, 교육, 행사, 오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속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경산소방서 다목적실은 가상 세계 속에서 여러 활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해 직원 교육 공간, 영상회의, 사진 전시홍보관, 자료공유실 등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게임도 공간내 즐길수 있어 쉼터로써 기능도 한다. 참가 방법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별도의 앱 설치없이 URL 공유로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박기형 서장은 “앞으로 메타버스 다목적실을 활용해 각종 회의 및 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경산소방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가진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2 14: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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