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는 7월 12일(수)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3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상주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가진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최우진 부시장 주재로 당직근무자 안전대책 수립의 건과 현업업무종사자 폭염대비 물품지급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최우진 부시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유해·위험요인 제거와 안전에 대한 근로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사업장내 안전문화의 정착과 근로자 보건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2 15: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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