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13일 영재교육원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2023 영재지도강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의 운영 방침과 교육과정 편성 방향 및 편제, 지도교원 및 영재교육대상자 명단, 수업 공개와 영재강사 워크숍, 예산 운영 및 평가 계획을 논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영재지도강사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재교육원은‘융합’(미래 청정도시 영양 만들기 프로젝트 등), ‘메이커’(레이저 각인 등), ‘지구과학’(신재생에너지 등), ‘생물’(환경 설계 등)의 다양한 영역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과 사고력을 계발할 계획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영재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 향상은 물론 바른 인성을 기르는 전인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인재 발굴과 지속적 관리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