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봉화교육지원청은 7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서울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관계자 23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이 가능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학생 진로 체험처 발굴을 통한 학습자 맞춤형 진로 교육 방안 모색하는 등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대학로 연극 공연 관람, 도시 생태 탐방 등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친환경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방향을 탑색하고,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진로 교육 방안 모색의 기회가 되어 참여자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봉화교육지원청 박명호 교육장은 “삶의 힘을 키우는 정향 봉화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의 미래교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다양한 범주의 내용으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육의 질적 개선과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내 교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