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2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민선8기 취임1주년 성과와 군정 주요 홍보사항을 안내하여 2년차의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이날 이장회의에서는 민선8기 3대 정책 방향인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농업의 대전환 등에 대한 계획을 홍보하고, 군민 편의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7월부터 시행되는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등을 안내했다.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로부터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농가별로 하우스와 축사시설물 등 농작물 관리와 배수로 및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 사전점검에 각 이장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유경미 매전면장은 ˝지속적인 장마와 폭염 속에서 고령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관리와 앞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매전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