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지저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직접 끓여 만든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이 15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강미해 새마을부녀회장과 정영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9:38:48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