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칠곡군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2023년 안전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완료했다.‘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은 안전취약계층 가정에 가정용 소화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 초기에 경보와 진압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65세 이상 단독세대와 소방차 접근이 곤란하거나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에 취약한 가구로 칠곡군이 칠곡소방서 및 읍면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안전취약계층 709세대에 소화기 704개, 감지기 1,270개를 보급했다.한편, 칠곡군은 지난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2,623세대를 대상으로 소화기 1,912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4,464개를 보급하는 등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2 22: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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