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지난 5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경북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가산면 이순옥씨가 우수활동가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칠곡군은 밝혔다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발굴 확산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분야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로 개최했으나, 10회가 된 올해 최초로 우수활동가 분야를 신설했다.신설된 우수활동가 분야에 칠곡군 가산면 이순옥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순옥씨는 2013년부터 이어진 인문학 마을 특성화 사업과 2019년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힘썼고, `’21년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문화․복지문야 1등인 국무총리상과 ‘22년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으뜸상․우수상 등의 수상에 큰 역할을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2002년 가산면 학상리로 귀촌한 이순옥씨는 마을 강사로 시작하여 학수고대협동조합 이사장인 현재까지 마을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학상리 발전이라는 공동목표에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2 22:31:4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