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해상 인명사고 대비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경찰관 62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기초수영과 인명 구조 영법 △장비이용 구조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사무실에 근무하는 경찰관까지 확대 교육함으로써 울진해양경찰서 모든 경찰관이 인명구조에 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조능력을 갖춘 구조요원 양성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울진해경 관계자는 “이번 인명구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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