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북교육청은 15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3학년도 도내 저경력 보건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별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임용 후 4년 이내의 저경력 보건교사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구미차병원 최대해 교수의‘청소년의 내·외과적 문제 발생 시 응급 대처 요령’특강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사례 중심의 현장 연수로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상처에 대한‘창상간호법’의 중요성에 대한 연수를 실습과 병행해 실시해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저경력 보건교사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등 다양한 업무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12 2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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