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자전거박물관은 관련 조례개정을 통해 7월 12일부터 자전거박물관 전시시설과 전정, 4D영상관을 무료화했다.관람료 무료화는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어린이자전거체험장의 자전거 체험’은 종전과 같이 체험료가 부과된다.무료관람 시행으로 관람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 안전시설 확충, 관람 서비스 향상, 전시시설 확대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무료관람 전환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박물관에 한발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자전거박물관의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전시강화를 통해 힐링 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12 2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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