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달성군 주최, (재)달성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7월 23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달성 파크뮤직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된다. 달성군과 (재)달성문화재단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행사 강행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후 `달성 파크뮤직콘서트`의 추진 일정은 협의 후 결정될 예정이며, 달성군 및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 관련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4 1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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