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4일 2023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여름용품을 폭염 취약 20가구에 전달했다.‘2023년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소외이웃들의 혹서기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생필품, 식품 등 계절 맞춤형 물품 10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이 참여하여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했고 대상 가구의 냉방기기를 확인하고 집수리 필요 여부도 점검했다.권재목 평해읍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좀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비바람 치는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폭염과 자연재해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2 22:33:2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