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14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지됐다가 3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오랜만에 만난 기관·사회단체장들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각 기관·사회단체의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성주읍에서는 주요 군정 홍보사항으로, 2023 성주읍 주요사업과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산불예방 철저, 고향사랑 기부제를 설명했는데 특히, 4만3천 성주군민의 염원인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홍보와 서명운동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금요회 회장인 배해석 성주읍장은“코로나19로 인해 금요회 회의를 3년만에 다시 개최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오랜만에 개최된 만큼 각 기관·사회단체 간에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부탁드린다. 회장인 저도 금요회의 단단한 결속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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