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5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중구는 빈집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조적 안전에 위협이 되거나 주변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주택용 빈집을 선정하고, 이를 주차장과 주민 쉼터 등 공공용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빈집 5개소를 정비해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 역시 방치된 빈집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빈집 문제는 도시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결이 필요한 과제”라며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4: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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