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잠재력 계발을 도와주기 위해 ‘토요일 어린이 특강’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24일부터 모집한다.교육과목은 총 11과목으로 초등학교 1~3학년들을 대상으로 섬유공예, 성장요가, 우쿨렐레, 댄스교실, 위인역사탐험, 영어를 4~6학년을 대상으로 생활공예,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인문학, 쿠킹 클래스, 코딩, 도예교실을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보람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하며, 5월 13일에 개강하여 7월 8일까지 8주간 토요일마다 진행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토요일 어린이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와 학습을 함께 충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토요일 어린이 특강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