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4월 14일, 선남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최, 2023년 신활력플러스사업 장터 운영, 2023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 장애인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사업, 복지위기가구 발굴, 제12회 성주참외 품평회, 2023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농어촌버스 운행 변경사항 등 총 25건에 대한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루어졌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군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는 성주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자 선남면의 도약을 위한 중대 과제”라며 “조기건설 촉구 서명운동으로 면민의 힘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