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수륜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는 7월 20일 오전 10시30분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륜면 환경정화를 위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회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마을 방문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 벽면과 바닥을 청소했고 버스승강장 주변에 있는 잡초도 제거했다.수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은 “금일 비가 많이 내린 후의 폭염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청소로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걸친 깨끗한 수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이헌진 수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 흘려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면민들과 마을 방문자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