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서 지난 19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후원했다.(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들을 위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수행하는 비영리 단체이다.이번 기탁뿐 아니라 지난 3월에도 외동읍 소외계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하는 등 매해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규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총무는 “행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며, 장마철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김병석 외동부읍장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장애인교통문회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원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3 07: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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