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청은 오는 3월부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2026 불로 목재문화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불로고분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악기 제작 및 연주 교육 △목공예 DIY △목조 건축 프로그램 등 실무와 체험·실습 중심의 내실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악기 제작 및 연주 교육 프로그램은 국산 목재의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미니 가야금 제작 원데이클래스와 연주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목공예 DIY 프로그램은 불로동 목공예단지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 국가무형유산 소목장과 이수자, 목재교육 전문가 등이 직접 참여해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목공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목조 건축 프로그램은 목재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양육 증가 등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반려동물 하우스 제작 과정으로 열린다. 접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세부 요건 및 신청 방법은 동구청 및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목재 문화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사업 간 시너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강화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7 2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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