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가천면은 청도군 주민복지과와 고향사랑 기부제 MOU를 체결 하여 청도군 주민복지과 직원 10명이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MOU 체결 후, 가천면은 청도군, 청도군은 성주군을 응원하는 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 하여 고향 사랑을 직원들과 함께 몸소 실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고향 등 타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액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주민복리 증진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며,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 청도군 주민복지과와 MOU 체결을 맺어, 성주군의 기금 조성에 작지만 보탬이 되어 기쁘고 , 더불어 우리군의 특산품도 타 지역에 알리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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