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회장 권순조·이원승)는 중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시장에서 직접 고른 재료를 밀키트로 만들어 포장하고,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건강과 안부를 주고받았다.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는 데 마음을 보탰다. 권순조 새마을 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중구동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중구동 관계자는 “삼계탕 나눔을 추진해주신 새마을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3 07:05:4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