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용암면은 7월 2일 11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및 창의문화센터 외 도시재생사업 완성 등 민선8기 1년간 군정 성과, 2023 성주 썸머 워터 바캉스 개최 안내, 불법 광고물 점검 및 과태료 부과 안내, 7월 재산세 납부 안내, 2023년 하반기 장애인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보급사업, 장마철 집중호우 및 농작물 침수피해 사전대비 안내, 2023년 시설원예사업 신청 등 군정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담배가루이 긴급 동시방제 및 성주사랑상품권 가맹점 개편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와 기업경제과에서 직접 방문, 설명했다.주민호 용암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장으로 취임 후 첫 개최되는 이장회의에서 새로이 인사드린다. 직원들과 단합해 면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장마철에 이장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선제적으로 예찰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큰 피해없이 넘어갔다.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