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북경주 행정복지센터(읍장 서정보)에서 지난 20일 안강 우체국에서 안강읍 집배원 등 14명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긴급복지지원 사업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 및 신고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우체국 집배원은 “집배원 업무를 하면서 이웃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정보 안강읍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복지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북경주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3 06: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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