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0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 극복 물품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를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경로당 4개소에 수박을 전달하고 이와 더불어 이성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선풍기 4대를 추가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이성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연이은 폭우로 전국적으로 피해가 많아 마음이 아프다. 힘든 시기를 이웃의 정을 통해 다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혹서기, 혹한기 용품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5 03:25:29
최신뉴스